현지매체 레수멘 라틴아메리카노는 제2차 대전 이후 중남미를 지배해온 미국의 규율은 무너졌다며 브라질....

마침 핑크타이드(좌파 물결)로 반미 정서가 강화될 때였다....

5년 단임제라 재선에 도전하진 못하지만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주려는 발언이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스파이로 낙인찍은 화웨이가 선봉장이다....

남극과 가까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엔 중국의 우주정거장이 들어섰는데....

미국평화연구소(USIP)에 따르면 2000년 120억 달러(약 16조원)에 불과했던 중국과 중남미의 무역 규모는 2020년 3150억 달러(약 413조원)로 26배나 증가했다....

견학 수준의 일정에다 누가 봐도 빈손이었지만 민주당 4인방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일본 사회에 전달한 게 성과라고 우기며 정신 승리에 몰두하고 있다....

의원들이 후쿠시마 현지에서 면담한 이는 지방의원 1명과 주민 1명....

원전 방문도 당연히 불발됐다....

엎친 데 덮친 대망신이었다....